방송캡처
[일요신문] 백일섭이 3년차 졸혼 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졸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부부가 혼인관계를 유지하는 상태로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자기만의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졸혼 부부는 따로 살거나 같이 살면서도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 그동안 자녀 양육과 경제 활동 등으로 누리지 못했던 자기만의 삶을 되찾자는 취지다.
한편 백일섭은 각종 방송에 출연해 졸혼을 선택한 삶을 공개해 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