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1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승리, 구구단 세정과 중국 샤먼 여행을 떠났다.
1일차는 박나래 투어로 맛있는 식사 이후 줄 서서 관광하는 샤먼대학교를 찾았다.
이곳은 긴 줄을 선 뒤 여권 검사까지 이뤄지는 곳이었다.
박나래는 생각보다 긴 줄에 당황했고 세정은 “배불러서 잠오고 행동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때 줄을 선 중국인들 사이에서 조세호, 박명수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들려 잠깐 웃음을 짓게 했다.
박명수는 “줄 선 만큼 감동이 없으면 ‘싫어요’다”고 항의했다.
다행히 줄은 금방 줄어들었고 고급 호텔 같은 조경에 모두 감탄했다.
박나래는 “이곳에서 중국판 ‘꽃보다 남자’를 찍었다”며 설계자로 최선을 다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