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4주 8일간 66개의 경주가 열리는 9월 경마시행계획을 지난 29일 발표했다.
9월 계획에 따르면 1개는 대상·특별경주, 45개는 국산마 경주, 20개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야간경마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금요경마는 4일간 시행된다. 8월 31일·9월 7일에는 각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14일·28일에는 각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4일간 시행된다. 9일에는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0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2일·16일·30일에는 각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특히 9월 30일에는 GC트로피 특별경주(상금 2억원)가 열려 경마팬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8.31일 오후2시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8.31일 오후 9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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