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샤먼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훠궈를 맛있게 즐긴 멤버들은 최대 규모 오션 뷰 커피숍을 찾았다.
샤먼 해변과 맞닿은 카페에 들어가자 김세정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그런데 승리가 “간식도 먹으면 안 되냐”고 물었다.
봇물 터지는 간식 요청에 정준영은 “누구처럼 말만 화려하지 않다”며 빙수, 케이크, 커피를 주문했다.
정준영은 “훠궈보다 여기가 비싸다”고 말했고 비교대상이 된 승리는 초조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