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7분께 경북 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8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직원 3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인트 실험 도중 폭발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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