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가는 길. 오늘 갔다가 오늘 다시 옴. 그리고 내일 또 감. 따뜻한 모유 먹이려는 엄마 맘. 꼭 안아서 눈 마주보며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 셀카. 왠지 맘에 듦. 육아. 모유수유 중. 엄마.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진희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박진희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 판사 남편과 결혼했다. 같은 해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6월 둘째를 품에 안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