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복자들’ 캡쳐
30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은 24시간 공복 도전을 앞두고 시작 버튼도 제대로 누르지 못했다.
버튼을 던지고 찾아간 곳은 바로 냉동실.
노홍철은 곧바로 아이스크림을 꺼내들고선 컴퓨터 앞에 앉았다.
1일 1식의 이로움을 설명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던 노홍철은 “벌써 다 먹었다”며 아쉬워했다.
다시 공복을 결심한 노홍철. 하지만 “하나만 더 먹자”며 건어물을 또 꺼내왔다.
그 후로도 공복 도전을 앞두고 고삐가 풀려 온갖 간식을 챙겨먹어 영상을 보던 멤버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