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연세병원이 손위생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의료법인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지난 5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환자들과 내원객 및 직원 대상 손위생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라는 주제로 병원 1층 로비에서 손위생 체험과 기념품 증정을 진행했다.
특히 손씻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객의 손에 직접 형광 물질을 묻히고 손위생 실시 전후를 비교하는 행사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MH연세병원 감염관리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및 환자분들에게 손위생 수행률이 향상돼 감염으로 안전한 의료기관으로 구축되는 계기가 되겠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