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유해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50분께 경북 구미시 옥계2공단 국가산업2단지 원익큐엔씨에서 불이 났다.
해당 업체는 해외 3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한 세라믹 기업으로 불산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인근 지역의 교통을 차단하는 한편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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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