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예 최유화가 <타짜3> 여주인공 캐스팅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유화는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MBC<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친구역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JTBC<라이프>에서 최서현 기자로 열연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영화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영화 <전투>를 촬영 중이다.
한편 영화<타짜3>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김민정이 제작진과의 의견 차이로 하차를 결정했다. 김민정의 자리에 최유화가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