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감사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 가족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사대상이 됐다는 공문을 받고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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