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2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봉태규, 박주호, 샘 해밍턴 가족은 ‘제주도팀’에 합류했다.
시하, 나은, 윌리엄의 만남도 기대됐지만 ‘모태 먹방러’ 건우와 벤틀리의 만남 또한 눈길을 끌었다.
아빠들은 2박 3일 동안 하루씩 아이들 맡아 아이들을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첫날은 봉태규의 주도 아래 이호테우 해변으로 향했다.
그런데 해변에서 익숙한 모습의 부녀가 아이들을 향해 다가왔다.
바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추성훈은 “가족같은 느낌이 있어서 오고 싶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