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는 돌 뻥튀기 ‘돌 벽지’로 연 매출 30억 원을 자랑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쇅된다.
‘질석’이라는 돌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돌과 달리 열을 가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공기층이 있기 때문인데 ‘돌벽지 갑부’ 강석영 씨는 이런 질석의 성질을 이용해 돌 벽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두툼한 두께의 나무판자 또는 타일처럼 생긴 질석가루 돌 벽지는 일반 벽지에 비해 3배 정도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
곰팡이 예빵, 단열, 방음 효과가 탁월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화재에도 강해 이미 해외에서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국가인증기관의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고 이제는 관광서 공사까지 진출한 강석영 씨.
타난한 아이디어 하나로 자산 60억 원의 갑부가 된 그의 인생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