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뭉쳐야 뜬다2’ 캡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피렌체 조깅 투어를 떠났다.
태양이 떠오르기도 전 시작된 피렌체 조깅 투어.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출발 20분 만에 성훈, 곽윤기는 “좀 걸으면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시각 하하, 박준형은 이른 아침 조깅 투어를 거부하고 조식을 즐겼다.
하하는 “한식이 그립다. 우리 진짜 늙었다”며 즉석에서 ‘꼰대’ 테스트를 시작했다.
박준형은 하하가 읽는 ‘꼰대 문항’에 거의 ‘네’라고 답했다.
테스트 결과 박준형은 ‘슈퍼 꼰대’로 판명됐고 박준형은 “내가 대장인거잖아. 좋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