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2일 오후 3시55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1동 샌드위치 판넬 1동 33㎡와 리튬이온배터리 374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억225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저장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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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