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 국밥집. 이곳에서는 한우가 듬뿍 들어간 국밥이 단돈 5000원에 불과하다.
주인장은 “한우 5kg을 넣는다. 이렇게 만든 국밥이 50~60인분 정도 된다”고 말했다.
양념장 역시 깨끗한 기름만을 모아 직접 만든다.
기름에 대파, 마늘, 생각을 넣고 끓여주면 깨끗한 기름이 탄생하는데 여기에 고추가루를 넣고 섞어주면 특제 비법 양념장이 만들어진다.
이를 5일 숙성하면 완벽한 양념장이 탄생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는 맛집, 대학로 맛 투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