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캡쳐
29일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8회에서 신동욱은 퇴근해 집에 돌아와서도 야근 중인 유리(복승아)를 자꾸 신경썼다.
그러다 “밥도 굶었겠지. 사수니까 챙긴다”며 김현준(한정식)이 만들어놓은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로 향했다.
때마침 유리는 열리지 않는 파일 때문에 고생 중이었다.
유리는 신동욱의 인기척을 느끼고 깜짝 놀라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신동욱은 “남은 일이 있어서 왔다”며 자연스럽게 유리를 도와줬다.
또 유리가 먼저 도시락을 발견하자 “밥 안 먹었으면 먹던가”라며 ‘츤데레’ 매력을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