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특별 MC 비투비 정일훈, 아이즈원 안유진이 함께 했다.
평균나이 20세의 유망주 더보이즈의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과 ‘노망주’ 형돈이와 대준이가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상큼함이 전해지는 더보이즈와 달리 정형돈, 데프콘은 지팡이를 짚고 나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더보이즈는 MC가 아닌 출연자로 나온 정형돈, 데프콘을 보며 신기해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형돈이와 대준이는 넘성 출연진은 보이지 않는다는 듯 안유진에게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