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뜬다2’ 캡쳐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차은우와 칸쿤 현지 패키지를 즐겼다.
정글 속으로 들어간 멤버들은 짜릿한 액티비티 투어에 온 몸이 흠뻑 젖었다.
집라인까지 마친 뒤 박준형, 황제성, 성훈이 운전자로 나서 ATV를 즐겼다.
정글 속을 달리는 은지원, 박준형, 노홍철, 황제성, 성훈, 차은우는 스피드를 맘껏 즐기려 했다.
하지만 마음만큼 속도가 붙지 않아 다들 당황해했다.
문제는 동굴 속 진흙탕이었다.
성훈의 차가 빠지는 바람에 온 멤버가 힘을 모아 겨우 빼냈고 모두가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노홍철이 광기 어린 웃음을 터뜨리며 질주했고 성훈은 “이 형 미쳤다”며 두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