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언더 나인틴’ 캡쳐
15일 방송된 MBC ‘언더 나인틴’에서는 2차 미션 ‘포지션 대결’이 펼쳐졌다.
700여명의 수많은 팬들이 찾은 가운데 보컬 A조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정진성, 강준혁, 김정우, 임형빈, 전찬빈, 지진석은 탈락자 3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습 영상이 공개돼 큰 응원을 받았다.
리더 정진성은 “섹시적인 걸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폭풍 애교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전찬빈이 음이탈을 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내 안정을 찾은 보컬 A조는 안무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리허설보다 못 했다”며 자책했고 전찬빈은 실수를 했다는 미안한 마음에 그만 눈물을 터뜨렸다.
전찬빈은 “연습한 것만큼의 반도 나오지 않았고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