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비밀과 거짓말’ 캡쳐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113회에서 오승아는 서인석(오상필)의 필사적인 도움도 외면했다.
오승아와 다투던 도중 서인석은 심장 통증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놀란 오승아는 약을 챙겨주려 했지만 이내 마음을 돌렸다.
고통을 호소하는 서인석 앞에서 오승아는 물을 쏟아버리고 약도 바닥에 내팽겨쳤다.
그렇게 서인석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뒤늦게 이일화(오연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서인석은 “쉽게 깨어나기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