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홀로 외출에 외로움 “다신 안 갈래”

[일요신문] ‘국경없는 포차’ 파리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출처=tvn ‘국경없는 포차’ 캡쳐

2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일하기 전 메뉴를 준비하며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의 스페셜 안정환의 두루치기는 박중훈, 이경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안정환은 “자취할 때 요리를 많이 했다. 흰쌀밥이랑 최고다. 내가 했지만 맛있다”고 말했다.

에펠탑 아래서 제육볶음을 먹던 박중훈은 “이렇게 먹으면 남산타워가 보여야 하는데”라며 웃었다.

한편 신세경은 멤버들이 선물해준 꿀맛같은 자유시간을 만끽하며 늦은 출근길에 올랐다.

신세경은 “미술관보다 포차가 좋네요.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긴가봐요. 나 그냥 혼자 외출 안 할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