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지난 2일 2019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월에는 4주 8일간 69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69개 모두 일반경주며, 대상·특별경주는 시행하지 않는다.
금요경마의 경우 4일에는 부경시행 13개 경주로만 발매되며, 11·18·25일에는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6일에 부경시행 5개 경주, 서울중계 12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되며, 13·20·27일에는 부경시행 6개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8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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