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잠시만 빌리지’ 캡쳐
4일 방송된 KBS ‘잠시만 빌리지’에서 김형규, 김민재가 발리 우붓 이삿날 모습이 담겼다.
김형규는 본격적인 이사 전, 아들의 머리를 다듬기 위해 이용원을 찾았다.
하지만 아들 민재는 이발을 거부했고 결국 김형규만 거울 앞에 앉았다.
자칫 헤어스타일을 망칠까 걱정했지만 김형규는 멋진 스타일로 변신해 가벼운 마음으로 우붓으로 향했다.
약 1시간을 달려 예약해 놓은 집 근처에 도착했다.
그러나 차가 안까지 접근하지 못해 결국 짐을 끌고 걸어야 했다.
점점 들어갈 수록 정글과 같은 풍경에 걱정했지만 넓은 수영장, 더 넓은 논 풍경에 부자는 연신 감탄사만 내뱉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