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국경없는 포차’ 캡쳐
9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는 파리포차의 마지막 밤과 덴마크점 오픈기를 담았다.
영업 종료를 앞둔 시점까지 파리포차는 손님들로 가득 했다.
특히 불닭의 인기는 식지 않았는데 1인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2인분 주문이 들어오기까지 했다.
신세경은 이이경의 완판을 부러워하며 주문 들어온 계란말이를 준비했다.
가만히 보던 손님들은 깔끔한 계란말이를 보며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자신을 칭찬하는 말인 줄 알았고 당황한 손님은 “당신도, 음식도 둘 다”라며 급히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이경은 안 맵게 조리한 불닭도 매워하는 손님에 어쩔 줄 몰라했다.
손님은 “괜찮다. 옷을 벗으면 된다”며 진짜 옷을 벗는 시늉을 했다.
놀란 이이경은 “노노”를 외치며 당황해했고 손님은 “귀여워.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