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50대 쇼호스트 최현우가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MBC<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올해 50세가 됐다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그는 “직업은 쇼호스트고 남편과 20세 아들과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현우는 20대 같은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육식과 밀가루를 끊는 것”이라고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 말씀이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이 약이라고 했다. 육식과 밀가루를 멀리하게 됐다.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니 피부가 달라졌다. 출산 호 양쪽 볼에 올라왔던 기미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육식은 안한지 10년쯤 됐는데, 빵은 끊기 어렵다. 50세에 밀가루를 놓지 못해 공복자들에 나오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현우는 스튜디오에서 나온 매출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1년치 매출이 1400억이다. 하는 프로그램 다 합치면 3~4000억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