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삼청동 외할머니’ 캡쳐
19일 방송된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서는 프랑스 집밥 ‘치킨 커리’, 태국 집밥 ‘그린 커리’가 준비됐다
몰려드는 손님들로 바쁜 가운데 커다란 악기를 든 손님이 단체로 방문했다.
국악 밴드 ‘도시’라는 그룹이었는데 이들이 5그릇을 주문하며 일찍이 음식이 ‘솔드 아웃’ 됐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도시’는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즉석 연주를 시작했다.
갑자기 열린 완판 축하 국악 공연에 할머니들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