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커피프렌즈’ 캡쳐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 유노윤호의 찰떡 호흡이 빛났다.
이날 조재윤은 설거지에서 가판대 담당으로 자리를 옮기고, 유노윤호가 그 빈자리를 대신했다.
열정 가득한 유노윤호는 설거지 하나도 파이팅 넘치게 했다.
조재윤과 역할을 바꾼 뒤에는 레스토랑 손님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적극적으로 대했다.
덕분에 사람들이 들끓었고 유노윤호는 “어떻게든 적응이 된다”며 미소 지었다.
영업 마무리 시간에 들이닥친 단체 손님도 팀워크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감격한 멤버들은 서로를 안아주며 격려했고 유연석은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차선우(바로)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고 뒤이어 백종원의 ‘취직’도 예고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