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나의 영어 사춘기’ 캡쳐
7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이재룡의 버스 탑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홀로 버스 정류장을 찾아 나선 이재룡.
길 찾기가 힘들자 곧바로 지나가던 외국인에게 질문을 던졌다.
변화된 모습에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이재룡은 “그렇게 겁나지 않았다. 신기하게 들렸다”고 얘기했다.
손쉽게 정류장을 찾은 이재룡은 버스 기사에게도 질문을 하며 무사히 탑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셔틀 버스 특성상 제대로 정류장에 서지 않아 도착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이재룡은 다시 버스 기사에게 도움을 청했고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
샘 해밍턴은 “알아 들었냐”고 물었고 이재룡의 ‘그렇다’는 대답에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