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삼청동 외할머니’ 캡쳐
9일 방송된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서는 외출에 나선 할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을 종료한 할머니들이 나란히 한복 집을 찾았다.
한복을 입은 손님들이 오면 눈을 떼지 못하던 할머니들.
또 할머니들이 한국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역시 ‘한복 입기’였다.
각자 취향에 맞는 한복으로 갈아입은 할머니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베로니끄와 도미니크의 결혼 40주년 기념 전통혼례까지 열렸다.
줄리안은 “사진 속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되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