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캡쳐
10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김보연과 박성광의 할리우드 도전 준비모습이 그려졌다.
목적지로 향하는 길, 박성광은 “가장 화려한 액션씬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보연은 “따귀는 정말 많이 때렸다. 그거 말곤 물 뿌리기 액션을 많이 했다. 정확한 스냅이 중요하다. 맞고 싶은 부위를 얘기해주면 각도까지 계산에 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태권도장이었는데 박성광은 “특기로 태권도를 하셨다고 하셔서 확인 차 와봤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오디션 현장에서도 태권도를 특기로 소개했던 바.
김보연은 도복으로 갈아입고 깔끔한 발차기와 손동작으로 액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