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오후 2시경 청담동 C 미용실을 방문한 심은하와 신랑 지상욱씨의 모습이 일요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심은하는 결혼식 당일 헤어 스타일에 대한 상담을 위해 미용실을 방문했다.
결혼을 앞둔 심경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환한 웃음을 띄우며 "좋아요"라고 대답한 심은하는 신혼여행지에 대해서는 "좋은 곳"이라고만 대답했다.
또한 지씨는 "잘 살겠습니다"는 얘기를 남겼다.
<2005. 10. 16 사진: 임준선 기자 <저작권자(c) 2005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