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했던 이파니(20)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LA 플레이보이맨션에서 플레이보이
월드컵 화보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기쁘다. 한국팀이 우승하면 좋겠다"
고 화보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2006 월드컵 참가국 중 총 14개국의 대표 플레이보이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신 누드를 포함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었다.
<2006.04.04 사진/임준선기자 저작권자(c)2006일요신문사,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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