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나이가 같이~그래도 관심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캡처된 사진에는 신지의 이름과 신지 나이라는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라 있다.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코요태가 20년 전에 데뷔를 했던 것을 계산하면 신지는 19세 때 무대에 오른 것.
네티즌들은 “신지 정말 동안이다” “신지 방부제 미모네요”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흐르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8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