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기간 중 음주로 파문을 일으킨 이운재·우성용·김상식·이동국이 눈물로 사죄를 했다.(이중 김상식과 이동국은 불참) 눈물로 다 씻을수 없었는지 내달 2일(11/2) 축구협회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처벌수위를 예상하긴 어렵지만 어떤 처벌이 내려지더라도 많은 축구팬들은 음주파문으로 인한 실망감이 큰 가운데에서도 "한 번의 실수를 딛고 멋지게 다시 재기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큰 고난이 더 큰 성숙으로 되돌아 오길..... 2007. 10. 30 (사진 =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c) 2007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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