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내 사랑 치유기’ 캡쳐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73~76회에서 연정훈은 소유진(임치우)과 파티를 즐기다 전 부인의 전화를 받게 됐다.
황선희(고윤경)는 아버지의 위급한 상태를 알리며 “왜 연락을 빨리 안 받냐”고 원망했다.
소유진은 집으로 돌아왔고 연정훈은 급히 병원으로 갔으나 이미 고 회장은 숨을 거둔 뒤였다.
한편 소유진은 홀로 파티장에 남아 호스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런데 심은진은 소유진이 목걸이를 언급하자 “그건 최 상무님이 작가님한테 선물한거잖아요. 내가 보내준 걸로 해줄 수 있냐 묻길래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했죠. 오자마자 작가님 생각나서 샀다던데 끝까지 얘기 안 해주고 간거에요?”라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