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리갈하이’ 캡쳐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8회에서 진구(고태림)는 서은수가 강도에 당해 목이 졸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하지만 진구는 목이 졸려 답답해하는 서은수를 보고도 “나보고 어쩌라고.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이겨내”라며 이순재(구세중)만 찾았다.
외치는 소리를 들은 이순재가 뒤늦게 달려나왔고 그때 서은수도 힘으로 괴한을 밀쳐냈다.
서은수는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사무실 식구들도 달려나갔다.
윤박(강기석)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못하고 계단으로 곧바로 뛰어올라갔다.
그런데 다른 환자를 서은수라 착각하고 “죽으면 안 돼요”라며 무릎을 꿇고 괴로워했다.
다행히 서은수는 가벼운 부상이었고 수술실 앞에서 괴로워하는 윤박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