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여자)아이들 우기, ‘아는형님’ 출연 팁 “곤란할 땐 모르는 척”

[일요신문] ‘아이돌룸’에 (여자)아이들이 극도의 긴장에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했다.

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수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첫 60분 단독 녹화에 아이들은 긴장한 채로 녹화를 시작했다.

우기는 ‘아는형님’ 녹화를 앞둔 데프콘, 정형돈에게 “곤란할 땐 모른 척이 최고”라는 팁을 알려줬다.

하지만 외국인이 아닌 두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 팁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화는 여전히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우기, 민니가 통역사로 활약했다.

정형돈은 “슈화에게 질문이 던져지면 우기, 민니가 바로 붙는다. 아주 재밌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