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영재발굴단’ 캡쳐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데니스 홍은 캘리포니아를 찾은 두 영재를 반갑게 맞이했다.
로봇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데니스 홍이지만 아들과 어린 두 영재들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홍준수 군은 “데니스 홍이 나를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스럽다. 그때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데니스 홍의 이산 군 역시 과학자를 꿈꾸고 있는 과학영재였다.
과학영재 3인방은 이산과 함께 로봇과 화학실험 도구를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데니스 홍은 실험조교를 자처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