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고성준 기자
유 이사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에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출연해 개혁 법안의 처리 상황 등을 설명했다.
유 이사장은 “21대 국회 총선 때까지 사법농단 판사 탄핵도, 공수처 설치도, 검경수사권 조정도, 자치경찰제 도입도 안 될 것 같다”며 “패스트트랙도 바른미래당 때문에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국회를 탄핵해야 한다. 국회라기보다 한국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