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1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출연했다.
‘옥탑방’으로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는 엔플라잉. 정형돈은 작곡한 이승협에게 저작곡료를 물었다.
이승협은 “저작권료가 들어오면 작업실을 갖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승협이가 하와이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다”며 입을 열었다.
당황한 이승협은 “저희가 하와이에 갈 시간을 주신다면”이라며 얼렁뚱땅 넘기려 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제가 하와이에 6번은 갔거든요. 하와이 바다 앞에서 작업하면 앨범이 나온다”고 멤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승협 “입이 마른다”고 했지만 데프콘도 “투자를 해야 나와요. 멤버 잃으면 다 잃는거야. 작사작곡해도 누가 불러줘”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에 이승협은 “가자”를 외쳤고 멤버들이 환호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