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비정규직법 처리 문제로 충돌한 정치권을 보느라 안 그래도 무더위에 지친 민심의 불쾌지수가 치솟았다. 혼란 속에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흉흉해진 민심을 달래기 위한 정치권의 혜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 보인다. 국민적 이슈가 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그분’께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지 궁금해진다.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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