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 일요신문
[일요신문] 가수 효민이 24일 오후 베트남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효민은 화사한 핑크 체크 트렌치 코트와 깔맞춤한 핑크 스몰백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베트남 하노이 공항으로 출국한 효민은 25일 베트남 국영TV채널 VTV6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Bua Trua Vui Ve(즐거운 점심)’에 출연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약 1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해 그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달 20일 새 미니앨범 ‘Allure(얼루어)’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