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에서 열릴 신임 장관 내정자 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에선 이들에 대한 검증작업이 한창이다. 청문회 대상자들의 업무능력 외에도 본인과 직계가족의 병역면제와 재산형성 과정 등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부각될 전망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로 이른바 ‘강부자’ 논란 등 관료 인선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던 터. 이번엔 ‘그분’께서 과연 어떤 생각을 품고 계실지 궁금해진다.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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