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새 정부에 대한 각계의 소망이 표출되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언제든 직접 전화해도 좋다”며 친 기업 성향을 내세운 것에 기업인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이런 저런 일로 부침을 겪은 재벌총수들 입장에선 이 당선인과 인수위를 바라보며 저마다의 이유를 토대로 장밋빛 한해를 전망하고 있지 않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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