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대)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최근 고용노동부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기자동차 정비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5일 김포대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재복 총장과 평생교육원장 조정환 교수, 전기자동차과 박정흠 교수가 참석해 12명의 훈련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전기자동차 정비 과정은 재직자 기능 향상을 위해 전기차 고전압 안전, 전기·전자회로, 차량네트워크 통신, 전기차 정비로 프로그램을 구성, 총 23일, 180시간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기능 연마를 위해 매주 훈련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 줬다.
김포대 김재복 총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전기자동차 정비과정 훈련을 통해 정비 분야의 신기술을 습득한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자의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전기자동차 정비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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