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대탈출2’ 캡쳐
7일 방송된 tvN ‘대탈출2’은 비밀투성이 부암동 저택에서의 두 번째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멤버들이 우왕좌왕 사는 사이, 책장에서 힌트를 발견했다.
책 제목 첫 글자만 읽어보면 ‘큰 나무 제비집’이 나온 것.
곧장 마당으로 달려가 나무를 찾은 유병재는 제비집 속 네 번째 열쇠를 획득했다.
한편 회현동 감금방에 갇힌 피오, 김종민은 81층 도미노 쌓기를 시작했다.
피오는 방해공작이 시작되자 “어차피 81층까지 못 한다. 하지 말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피오의 실수로 한 순간에 도미노가 무너져 김종민은 할 마을 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