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일요신문
[일요신문] 배우 신세경이 3월 29일 오전 홍콩에서 진행되는 ‘웹리얼리티’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신세경은 통이 넓은 블랙 팬츠로 ‘눈에 띄는’ 공항 패션보다 편안한 패션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가볍게 걸친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온몸에서 피어나는 봄 기운을 뽐냈다. 한편, 신세경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오는 7월 대중 앞에 선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