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회사가기 싫어2019’ 캡쳐
9일 방송된 KBS2 ‘회사가기 싫어 2019’에서 브로셔 누락으로 한바탕 사무실이 뒤집어진 다음날, 영업부 인사이동이 발생했다.
김동완이 초고속으로 승진해 차장으로 오게 된 것이다.
사원들은 아무런 예고 없이 발생한 상황에 당황했고 특히 이황의(최영수)는 불편한 기색을 숨김없이 내보였다.
김국희(양선영)은 후배들을 모아두고 “이건 문제가 보통이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팀에 선수가 새로 들어오면 감독이 교체되거나, 팀이 분해되거나 아니면 둘 다인 상황이 벌어질 것이란 예상때문이었다.
김중돈(박상욱)은 “사람 뒷통수 아무렇게 친다. 네들이 겪어보면 알 거다”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