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부터 온 나라가 시끄럽다.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가 자격시비로 인해 3일 만에 사퇴하는가 하면 이에 대한 인사책임을 묻는 야당의 공세가 매섭다. 최근 지지율이 상승 조짐을 보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주름살이 다시 하나 늘 것 같다.
그러나 삶이 고단할 때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게 중요한 법이다. 최근 잘나가는 TV드라마를 보며 이렇게 머리를 식혀보면 어떨까.
[글·구성=천우진 기자, 사진=이종현 기자·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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